[오늘의 놀이] 엄마는 쌓고, 찬솔이는 무너뜨리고?😮 소프트블럭 놀이🙌
안녕하세요 :) 솔블리맘이에요!
오늘은 찬솔이와 집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어요~ 밖은 덥고 습해서 외출은 어려웠지만, 집 안에서만큼은 놀이터보다 더 신나는 시간이 펼쳐졌답니다! 오늘의 주제는 바로 소프트블록 놀이 그리고 흡착 스피너 놀이😀❗
👶🏻 찬솔이의 놀이 반응은요?
엄마가 소프트블록을 하나하나 정성껏 쌓아 올리면, 찬솔이는 조심조심… 손을 내밀더니 “툭!” 하고 무너뜨리는 찬솔이표 놀이법 시작😀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~ 엄마는 또 열심히 블럭을 쌓고, 찬솔이는 또 귀엽게 무너뜨리고… 이게 몇 번이나 반복됐는지 몰라요ㅎㅎ💜 처음엔 쌓기 다 끝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던 찬솔이가, 몇 번 반복하더니 3개만 쌓아도 손이 먼저 슥~! 표정은 완전 신났고, 두 손도 바쁘게 움직이더라구요! 특히 찬솔이는 '무너뜨릴 타이밍'을 조심스럽게 탐색하는 듯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. ‘지금일까~?’ 하는 눈빛으로 엄마를 보며 무너뜨리는 찬솔이, 완전 귀염폭발…😍
블럭 놀이 후에는 동요가 나오는 장난감 위에 흡착 스피너를 붙여서 함께 돌려봤어요~!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에 찬솔이도 푹 빠져서 손으로 돌려보고, 떼어보려고 애쓰고…! 👶🏻 “응애파워로 뗄 수 있을까?” 하는 듯 온몸의 힘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💗 조금씩 힘 조절하며 손바닥을 눌러보는 모습도 보여서 소근육 발달에도 딱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!
💜 엄마의 마음
오늘 같은 날, 땀 흘리며 외출하지 않아도 집 안에서도 충분히 오감 자극이 가능하구나 하는 걸 다시 느꼈어요. 찬솔이와 소소한 놀이를 반복하며 “그저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좋은 시간”이라는 걸 아기가 몸으로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.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, 서툰 손길로 블록 하나 무너뜨리며 웃음 짓는 그 순간 하나하나가 엄마에겐 정말 소중한 오늘의 기록이에요. 👩🏻 "찬솔아~ 다음엔 누가 더 오래 쌓는지 블록 대결해볼까?😄" 오늘도 너랑 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. 사랑해💜
📸 오늘의 놀이 사진
무너뜨리고, 돌리고, 웃고~ 찬솔이의 리얼 리액션샷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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