🥣 이유식 일기/└ 오늘의 이유식
[Day 16] 생선완자 첫 도전! 죽이유식+BLW 루틴의 시작💚
찬솔맘👩
2025. 6. 1. 22:35
안녕하세요 :) 솔블리맘이에요!
오늘은 찬솔이의 이유식 루틴을 리뉴얼한 이후 첫 번째 기록이에요! 죽이유식으로 아침과 점심을, 저녁엔 자기주도 이유식 한 끼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바꾼 이후, 엄마와 찬솔이 모두 훨씬 여유로워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☺ 그리고 오늘은 새 메뉴가 등장한 날이기도 하답니다~! 특히 ‘생선완자’, ‘두부죽’, ‘시금치전’은 찬솔이에게 처음 소개해주는 메뉴라서 엄마도 아침부터 두근두근 설렜어요ㅎㅎ
🥄 오늘 찬솔이의 한입
✔ 아침: 오트밀포리지 + 감자큐브
✔ 점심: 소고기두부단호박죽
✔ 저녁: 생선완자 + 시금치전
👶🏻 오늘의 반응 한 스푼
🥣 아침 | 오트밀포리지 + 감자큐브
- 감자는 여전히 찬솔이의 베스트♥
- 익숙한 식감이라 그런지 안정감 있게 숟가락을 잘 받아줌
🍚 점심 | 소고기두부단호박죽
- 처음 먹는 조합이지만 단호박의 달달함 덕분에 숟가락 잘 받아줌
- 두부의 부드러움도 찬솔이 입맛엔 딱!
🍽️ 저녁 | 생선완자 + 시금치전
- 생선완자는 처음이라 놀라는 표정 한 번 → 곧장 다시 집어먹기 성공!
- 시금치전은 약간 낯설었지만 부담 없는 식감에 한 입 ‘냠’
💜 엄마의 마음 한 조각
오늘은 찬솔이도, 엄마도 조금은 설레는 날이었어요.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면서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, 역시 찬솔이는 매일매일 한 뼘씩 성장해 주는 멋진 아기였어요👏 그리고 무엇보다, 죽이유식 + 저녁 한 끼 BLW 루틴이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방법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어요!😂 점심까지는 집중해서 먹여주고, 저녁은 찬솔이만의 식사 시간으로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들… 엄마도 여유가 생기고, 찬솔이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💕
📝 “하루 세끼 자기주도 이유식이 벅찼던 엄마의 진심, 그리고 우리가 찾은 해답은?”
👉 [루틴 바꾼 날의 솔직한 기록 읽어보기💛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