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솔블리의 혜밍이에요 😊
오늘은 제가 임신 30주 차였던 시절로 잠시 타임슬립해서,
만삭 촬영 후기와 함께 꿀팁도 정리해보려 해요!
특히 노원·도봉 지역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고민 중인 예비맘들께
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에요🌸
25년 6월 기준 추가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었습니다!
임신 후반기엔 체력도 떨어지고, 외출도 부담돼서
솔직히 “만삭 촬영 안 할래~” 하고 넘기려 했던 저예요😅
그런데 산후조리원에서 “연계 스튜디오가 있다~”
"만삭 촬영, 신생아 촬영, 50일 촬영을(산후조리원 계약 시) 무료로 진행해 준다~" 해서
결국 스케줄 잡고 다녀왔답니다!
1. 복장 고민? 걱정 마세요!
살이 많이 쪄서 걱정했는데, 스튜디오 내 의상이 다양하고
콘셉트별로 맞춰 입혀주시니 편했어요!
2. 화장 & 머리 상태 점검!
촬영 당일엔 살짝 화장하고, 머리 정돈만 해도 충분히 예쁘게 나와요.
물티슈, 립밤, 헤어핀 챙겨가면 좋아요 :)
3. 촬영 전날 컨디션 조절
하루 전에는 무리하지 않고 푹 쉬어주는 게 예쁜 얼굴로 찍히는 비결이에요💕
사진 찍히는 걸 어색해하던 저도
작가님들의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어요.
결과물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…!
기대 안 했는데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!
원래는 “추가 결제 안 해!”라고 다짐했는데...
만삭 촬영 결과물을 보여주시는데 사진들이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!!
거기에 추가로 감동적인 영상 클립 때문에 마음이 싹 바뀌었어요.
그 순간, “이건 꼭 남겨야 해” 싶어서 결국
100일 + 돌 촬영 패키지도 계약하게 되었어요ㅎㅎ
당연한 얘기지만 저희 부부 촬영을 도와주신 작가님 두 분 외에도
스튜디오에 계신 모~든 직원분들이 너~무 친절하시더라고요..!
그땐 체력도 없고 촬영이 귀찮게 느껴졌지만,
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한 결정이었어요!
만삭 촬영을 고민 중인 분들께
“안 하는 것보다, 한번 해보는 게 훨씬 좋아요!”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🌷
특히 노원/도봉구 거주 중이라면
애니 스튜디오 노원 도봉점, 강력 추천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