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y 23] 파스타에 진심인 우리 아기🍝 | 죽 증량 + 특식 데뷔한 날!

안녕하세요 :) 솔블리맘이에요!

 

오늘은 정말 여러모로 찬솔이의 미식 성장기에 큰 발자국을 남긴 하루였어요!

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해서, 점심엔 양도 늘리고~ 저녁엔 처음으로 특식까지 도전했던 날이거든요!!😍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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🥄 오늘 찬솔이의 한입

✔ 아침: 오트밀포리지 + 바나나 + 치즈
✔ 점심: 소고기당근가지연두부죽 (180g -> 200g 증량)
✔ 저녁: 분유감자고구마파스타 (특식 최초 제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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👶🏻 오늘의 반응 한 스푼

🥣 아침 | 오포 + 바나나 + 치즈

• 요 조합은 찬솔이 입맛에 찰떡이었어요!
• 바나나의 달달함에 치즈의 짭짤함까지 더해지니까 숟가락을 쉴 틈 없이 받아먹는 찬솔이!

🍚 점심 | 소고기당근가지연두부죽 (200g)

• 오늘부터 죽이유식 용량을 200g으로 증량했는데… 한.입.도. 안. 남.겼.다!
• 부드러운 연두부 덕분인지 더 잘 넘어가고, 당근과 가지 향이 어우러져 은근 감칠맛도 있었던 것 같아요 :)
• 아빠도 엄마도 기립박수 짝짝👏

🍽️ 저녁 | 분유감자고구마파스타 (특식)

•  오늘의 하이라이트!! 파스타면을 처음 도전해 봤는데 너무 맛있게, 너무 열심히 먹었어요!
•  엄마는 목 넘김 걱정으로 긴장, 찬솔이는 냠냠행복…!
• (심지어 식사 도중 응가 타임까지 있었지만ㅋㅋ) 식사 집중력은 그대로! 응가도 파스타를 먹으면서 해결한 찬솔이 넘 웃기고 기특했어요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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💜 엄마의 마음 한 조각

찬솔이가 새로운 음식에 도전할 때마다, 그 반응이 너무 소중하고 기특해서 계속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. 오늘은 '특식 데뷔'도 있었고, 죽 용량을 늘려도 다 먹을 만큼 잘 적응하고 있어서 엄마는 정말 안심이 되었답니다😊 파스타를 처음 먹는 찬솔이를 보며, 👩🏻 “아~ 이제 진짜 식사 시간이 넓어졌구나~”라는 생각도 했어요. 하루하루가 기적 같은 성장이고, 이 모든 기록이 나중에 찬솔이에게도 멋진 추억이 되었으면 해요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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