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Y 34] 응가 후 폭풍 흡입😆 | 닭고기+단호박+치즈 리조또에 몸 들썩, 외출 식사도 완벽해!

안녕하세요 :) 솔블리맘이에요!

 

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기록하는 찬솔이의 이유식 일기예요! 한동안 기록은 쉬었지만, 우리 딴똘이는 여전히 하루 세 끼 열심히 먹고, 자라고 있었답니다👍 기분 좋은 배변 후 맛있게 한입 한입 받아먹는 찬솔이를 보며 👩🏻 "역시 속이 편해야 식사도 즐겁구나~"라는 걸 새삼 느낀 하루였어요!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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🥄 오늘 찬솔이의 한입

 

✔ 아침: 소고기감자아욱죽
✔ 점심: 닭고기단호박치즈리조또 (특식)
✔ 저녁: 비트병아리콩스틱 + 찐 브로콜리 + 메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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👶🏻 오늘의 반응 한 스푼

🥣 아침 | 소고기감자아욱죽

• 아침부터 속이 편안했던 찬솔이, 식사도 여유롭게 시작했어요~
• 요즘 보이던 장난 반응 없이, 안정적으로 숟가락을 잘 받아줬어요~😉

🍚 점심 | 닭고기단호박치즈리조또 (특식)

• 리조또 시작부터 찬솔이의 눈이 반짝✨
• 첫입부터 “맛있다!”는 얼굴로 폭풍 흡입!
• 특히 끝부분에 남은 '분유 풍미가 배인 리조또 마지막 한입'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몸을 앞으로 마구마구 들이미는 모습에 엄마는 웃음이 빵~! 😆

🍽️ 저녁 | 비트병아리콩스틱 + 찐 브로콜리 + 메론

• 외출 일정 때문에 외식 식사로 진행했어요~
• 장소가 바뀌어도 먹는 데 집중하는 찬솔이가 너무 대견했어요💚
• 손에 묻히고 흘리는 것도 많았지만, 그만큼 열심히 탐색하고 맛보려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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💜 엄마의 마음 한 조각

 

요즘 찬솔이가 슬슬 장난도 많아지고, 👶🏻 ‘나는 이젠 좀 알아~’ 하는 듯한 눈빛을 자주 보내요ㅎㅎ 하지만 오늘처럼 응가 후 깨끗한 속으로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은 엄마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:) 특히 오늘은 장소도 바뀌고, 메뉴도 새롭고, 리조또에 분유까지 들어가고… 변화가 많았던 날이었는데도 찬솔이는 너무 안정적으로 먹어주어서 👩🏻 “이제 정말 식사에 적응했구나~” 싶었어요💛 내일도 오늘처럼 잘 먹고 잘 웃어주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, 솔블리 이유식 일기, 오늘도 소중하게 남겨봅니다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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