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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원일기2

[어린이집 등원일기] 11개월 아기 등원 6일차, 현관에서 처음 이별한 날😂 📅 2025년 8월 11일 [어린이집 현관에서 인사하고 헤어진 엄마와 아기]엄마들 안녕! 주말 잘 보냈어~?😊 월요일이 됐어! 오늘은 찬솔이랑 어린이집 현관에서 헤어져 본 날이야..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는데, 막상 또 잘 들어가는 찬솔이 모습을 보니까 너무 기특하더라구~ 오늘 등원일기는 곧 돌을 앞둔 아기랑 어린이집 현관에서 처음으로 인사하고 떨어져 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🙌1. 오전 낮잠찬솔이가 열흘 뒤면 12개월이 되는데,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하고 나서 오전 낮잠 깨시가 너무 애매한거야.그래서 찬솔이 낮잠을 2회 -> 1회로 변환 해야할까 고민이 가득했어.. 근데 또 아직 낮잠을 두 번 재우면 다 잘 자는 편인데 강제로 변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진 않아서ㅠㅠㅠ 암튼 고민하다가 결국 오전에 3.. 2025. 8. 11.
[어린이집 등원일기] 11개월 아기, 어린이집 등원 고민😭 📅 2025년 7월 23일, 수요일 [아기 어린이집 방문 상담. (feat. 외할머니와 함께)]엄마들 안녕~!🙌솔블리맘이야~~ㅎㅎ나는 11개월 아기를 육아 중인데,요즘 아주 큰 고민에 빠졌어..바로바로 '아기 어린이집 등원'에 대한 고민이야..ㅠㅠㅠㅠ 사실은 내가 가정보육을 찬솔이가3-4살 될 때까지 할 계획이었거든~~?근데 울 아들이 10개월 들어서면서부터혼자 잡고 서고, 걷기 시작한 후로부터갑~~자기 에너지가 막 넘치는거야! 물론 그전에도 에너지가 넘치긴 했지만,할 수 있는 행동 범위가 제한되다 보니까내가 크게 느끼지 못했던 걸 수도 있어.. 진짜 지금 보내기 너무 싫은데..일주일에 두 번 문화센터 수업을 들어도만족을 못하는 것 같은 찬솔이 모습을매주 느끼고, 집에서 놀아줄 때도찬솔이가 지루해하고.. 2025. 8. 4.